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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08:28

은혜 받은 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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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였던 한 여인이 빈민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우한 한 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리를 심하게 저는 소아마비 환자였습니다. 마음씨 착한 그 여인은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랜 생각 끝에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를 찾아가 도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선생님, 이 불쌍한 아이가 정상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없을까요? 무료로 수술을 좀 해주세요.” 의사 선생님이 감동을 받고 여러 차례에 걸친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수술 후 소년은 정상인의 다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처럼 걷기 위해서는 걷는 훈련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여인은 헌신적으로 소년을 돌보았습니다. 소년이 잘 걸을 수 있도록 날마다 걷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불평하면서 포기하려고 할 때면 그 불평을 다 받아주면서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침내 소년은 정상적으로 걷고, 뛰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사회복지사와 의사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매우 반가워하면서 소년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내가 수술해 준 아이는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자 여인은 통곡하듯이 말을 꺼냈습니다. “선생님, 불행하게도 그 아이는 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차라리 걷지 못할 때가 더 나을 뻔 했습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걷는 법만을 가르치려고 애썼지, 걸어가야 할 곳을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잘 걸을 수 없을 때는 마음대로 다닐 수가 없어서 범죄 하지 않았지만, 잘 걸을 수 있게 되니까, 자기 마음대로 다니면서 이제 죄악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고백이‘걷는 법만을 가르치려고 애썼지, 걸어가야 할 곳을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불행의 원인입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을 가르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길을 가르쳐주었더라면 건강해진 다리로 더 사람다운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을 거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로서 은혜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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