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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11:46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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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7에 101살된 '박옥랑' 할머니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지내는 68세 된 딸 '조의순'씨를 50년간 극진히 간병해 왔다는 사실이 중앙일보를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박씨가 중학교에 교편을 잡고 있던 1939년 어느 날, 가정부에게 아이를 맡겨놓고 출근한 사이에 네 살배기였던 딸이 유모의 등에 업혀 있다가 떨어지면서 머리와 목을 심하게 다쳐 불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씨는 고개조차 가누지 못하는 딸을 업고 용하다든 병원, 의원, 침술원을 다 찾아 다녔으나 딸의 병세는 호전되지 못하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마저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집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1953년 전남 나주시 영산포여중에서 30년의 교사생활을 마감하고는 딸의 간병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딸에게 한글과 한자를 가르쳤는데 곧잘 깨우쳐 때로는 어렵게 한 마디씩 내 뱉는 말로 시를 읊조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가 쓴 "얄미운 행복"이라는 시가 이렇습니다. "얄미운 행복/ 어느 곳에 숨었는지/ 저 산 넘어 숨었을까// 저마다 너를 찾아 헤매어도/ 얄미운 행복은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박씨는 "딸의 손발 노릇을 하느라고 늙을 틈도, 아플 여유도 없었다"고 술회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이가 101살인만큼 귀도, 눈도 노쇠하여진 박씨는 "내가 저 세상으로 간 뒤에 딸이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면 아득하다. 어미로서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지만 내가 세상을 등질 때 딸애도 함께 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 조씨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 나의 어머니"라며 "오늘까지 산 하루 하루가 모두 어머니의 덕"이라며 눈시울을 적셨다고 합니다. 101살된 박씨가 딸을 50년간 돌볼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오직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이러한 사랑 보다 더 깊은 사랑 목숨까지도 주시는 사랑을 하신 분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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