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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08:21

여호와 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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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인권운동의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엘리 위젤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루마니아와 헝가리, 오스트리아에 속해있는 시게트에서 태어난 엘리 위젤은 유태인입니다. 그래서 1944년 15살의 나이에 나치에 의해 집단거주지로 끌려갔습니다. 이곳에서 어머니와 누이들이 산채로 소각로에 던져져 불에 태워졌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이곳저곳 수용소로 끌려 다닙니다. 추위와 굶주림으로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는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어린 소년 엘리 위젤은 숱한 죽음의 위협을 겪으면서 이 때 겪은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만들어 냅니다. 책 제목이 Night 밤입니다. 밤의 왕국과 같은 인생길 에서 그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질문 합니다.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엘리 위젤의 나이트(night)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 날 부나 수용소에서 어른 두 사람과 한 아이의 교수형 집행 되었다. 어른 두 사람은 “자유 만세!”를 외쳤다. 그러나 아이는 말이 없었다. 뒤에서 누군가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 그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몸이 무거운 어른 둘은 이내 숨을 거두었지만 몸이 가벼운 아이는 아직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는 반시간 이상이나 살아있었다. 고통을 당하면서 아이는 서서히 죽어갔다. 고통을 당하는 소년을 보면서 뒤에서 또 소리가 들린다.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 때, 나는 나의 내부에서 그에게 대답하는 어떤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어디 있느냐고? 그분은 여기 있어. 여기 저 교수대에 매달려 있어.” 하나님은 죽어가고 있는 저 현장에 아이와 함께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픔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그 자리는 우리들만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를 위한 고난의 자리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아이와 함께 고난당하시는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 거기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사람입니다. 여호와 샴마,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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