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의 집회 중에 부족한 종을 정말 진심으로 그리고 살겹게 접대하여 주신 이영희 집사님의 은혜 나눔을 올립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이민 생활 속에 희미하여진 저의 인성이 많이 회복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의 대접이 집사님의 어머니로 부터 배웠다는 신앙의 가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미국에 와서 살고 있지만 그러한 신앙의 아름다움 모습들이 이곳에서도 계속 전수되고 발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의 새암교회 이영희 집사입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셨어요? 바쁜 일정 속에 너무 시간이 짧았지요. 가을 단풍 구경도 못하고 가셔서 안타까워요. 제가 단풍구경 가서 보고 생생하게 묘사해 드릴까요? 이번에 진심으로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칭찬해주신거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목사님을 섬기는 그 시간은 조금은 피곤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정말 행복하고 은혜스러운 부담이였습니다.
이번 부흥회는 우리 새암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였고 새로운 도전을 주는 축복의 기회였던 참으로 은혜스러운 부흥회였습니다.성경말씀을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바로 집회가 있으실텐데 건강하시고 샘솟는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임재가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빨리 목사님과 샘솟는 교회 성도들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여기서도 우리 수정이와 수연이 가정예배드리며 미국을 품고 기도할께요. 또 메일 보낼께요.'